태영건설 컨소시엄, 전북 고창 덕산지구에 888가구 분양 예정
덕산지구 약 15만㎡ 부지에 공공·민간분양 혼합 방식 적용…분양가상한제 대상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2026년 11월 전북 고창군 덕산지구 B2·B3블록에 공공·민간분양 아파트 '고창 데시앙' 88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덕산지구 B2·B3블록에 888가구 공급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전북 고창군 고창읍 덕산지구 B2·B3블록에 공공·민간분양 아파트 '고창 데시앙'을 2026년 11월 분양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블록별 가구 수는 B2블록 357가구, B3블록 531가구로, 합산 총 888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 84㎡로 구성된다.
공급 방식은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을 혼합한 형태다. 공공분양은 공공기관이 공급 주체로 참여하는 방식이고, 민간분양은 민간 건설사가 직접 공급하는 방식으로, 이 두 방식이 같은 지구 내 블록별로 나뉘어 적용된다. 시공은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맡아 자사 브랜드인 '데시앙'을 적용한다.
위키리크스한국에 따르면 고창 데시앙은 고창 지역 최초로 1군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되는 사례로 소개됐다.
덕산지구 개요와 사업 배경
단지가 조성되는 덕산지구는 고창읍 덕산리 209-1번지 일원 약 15만㎡ 부지에 개발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다. 도시개발사업이란 계획적인 도시 조성을 위해 특정 구역을 지정하고 주거·상업·기반시설 등을 함께 개발하는 방식을 말한다. 지구 전체에는 공동주택과 함께 다양한 시설이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문화뉴스에 따르면 덕산지구는 고창읍 덕산리 일원 약 15만㎡ 부지에 조성되는 사업지구이며, 단지 규모와 위치는 다른 출처의 내용과 일치한다. 이 지구에 공급되는 고창 데시앙은 태영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아 브랜드 아파트 형태로 선보이는 것으로, 고창 지역에서 이 같은 규모와 방식으로 공급이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분양가상한제 적용과 청약 일정 공개 예정
분양가상한제(법으로 분양 가격의 상한을 정하는 제도)가 적용된다. 분양가상한제는 사업 시행자가 임의로 분양가를 책정하지 못하도록 상한 기준을 두는 제도로, 해당 제도가 적용되는 단지의 분양가는 정해진 산정 방식에 따라 결정된다. 문화뉴스는 이에 따라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분양가와 주택형별 공급 조건, 청약 일정 등 세부 사항은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공분양과 민간분양 각각의 청약 조건도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atasom.co.kr에 따르면 공급 조건 및 청약 일정의 세부 내용은 모집공고 시점에 최종 확정되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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