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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혜, 강남 6평 원룸 거주 중 장기미임대주택 2차 신청

청년주택 탈락 후 장기미임대주택 2차 신청…"보증금 높이면 월세 낮출 수 있어"

입력 2026.10.13 10:15
서울 도심 전경 자료사진
자료사진 · 위키미디어 공용/Takipoint123 · CC BY-SA 4.0 라이선스 · 원본

배우 박경혜가 청년주택 탈락 후 장기미임대주택을 직접 신청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강남 6평 원룸에 거주하고 있음을 이미 공개한 바 있다.

강남 6평 원룸 거주와 청년주택 탈락 경위

배우 박경혜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6평 원룸에서 생활 중이라고 직접 공개했다. 그는 방송 출연 당시 자신의 주거 환경을 솔직히 드러내며 주거비 부담을 언급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주택 신청에 나섰으나 탈락했다고 밝혔다.

청년주택 탈락 이후 박경혜는 시세보다 저렴한 주거 방안을 다시 모색했다. 그 과정에서 눈길을 돌린 것이 장기미임대주택이다. 장기미임대주택이란 기존 거주자가 퇴거한 뒤 6개월 이상 임대되지 않고 비어 있는 아파트를 정부가 원래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하는 제도다. 박경혜는 방송에서 "원래 살던 사람이 퇴거하고 6개월 이상 장기로 임대되지 않은 아파트를 정부에서 원래 시세보다 좀 더 낮은 가격에 살 수 있게 내놓는다"고 자신의 이해를 바탕으로 직접 설명했다.

신청 자격·임대료 구조와 현재 상황

박경혜는 해당 주택의 신청 자격 조건이 자신에게 부합한다고 판단해 직접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넣을 수 있는 조건이 돼서 넣었다"고 밝혔으며, 여러 곳 중에서도 "가능성이 높은 데를 넣었다"고 덧붙였다.

임대료 구조에 대해서는 "월세인데 보증금을 높이면 월세를 낮출 수도 있고 그렇다"고 설명했다. 즉, 보증금과 월세를 조율해 실질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신청 이유 중 하나로 꼽은 것이다. 함께 방송에 출연한 혜리가 "청약과 비슷한 방식이냐"고 묻자 박경혜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번 신청은 청년주택 탈락 이후 이루어진 사실상의 2차 신청이다. 박경혜가 구체적으로 어느 단지에 신청했는지, 신청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는 방송 내용이나 관련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현재로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장기미임대주택 제도 개요

장기미임대주택 공급 제도는 공실 기간이 길어진 공공임대 아파트를 정부가 시세 이하로 재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박경혜가 방송에서 직접 설명한 바에 따르면, 핵심 요건은 기존 입주자가 퇴거한 뒤 6개월 이상 임대되지 않은 물건이라는 점이다. 임대료는 보증금과 월세의 비율을 신청자가 일정 범위 내에서 조정할 수 있는 구조로, 박경혜는 보증금을 높여 월세를 낮추는 방식을 긍정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

박경혜는 자신의 자격 조건이 충족됨을 확인한 뒤 신청에 나섰다고 했으나, 해당 주택의 공급 주체나 구체적인 소득·자산 기준 등 세부 요건에 대해서는 방송에서 "정확하게는 잘 모른다"고 말했다. 신청 결과는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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