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은행1·금광2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절차 추진
주민공람 10월 29일~11월 30일, 시청 재개발과·지원센터 두 곳서 의견 접수
성남시가 은행1구역과 금광2구역의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11월 9일 개최하고, 10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민공람을 병행 운영한다.
설명회·공람 일정과 장소
성남시는 은행1구역과 금광2구역의 재개발 정비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11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비계획이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해당 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수립하는 계획안으로, 지정 절차의 초기 단계에 해당한다.
주민공람은 지난 10월 29일부터 이미 시작됐으며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공람이란 주민이 행정 계획안의 내용을 직접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절차로,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과정에서 법적으로 요구되는 단계다. 공람 장소는 성남시청 재개발과 사무실과 재개발·재건축 지원센터 두 곳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공람 기간 중 구역 지정 안건의 관련 내용을 직접 열람할 수 있으며, 정비계획에 대한 의견을 서면으로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민설명회 당일에는 현장 질의도 함께 진행된다. 성남시는 설명회 현장의 질의 내용과 공람 기간에 접수된 서면 의견을 함께 수렴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의견 수렴 이후 절차와 사업 경위
성남시는 주민설명회와 공람을 통해 수렴한 의견을 종합 검토한 뒤 관계기관 협의 등 후속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비구역 지정은 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요건으로, 지정이 완료돼야 조합 설립 등 본격적인 사업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와 공람 절차는 은행1구역 및 금광2구역의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공식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디지털데일리와 포인트데일리는 이를 성남 원도심 정비 사업이 본격화하는 과정으로 보도했다. 주민들은 공람 기간에 정비계획 내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접수된 의견은 이후 절차에 종합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성남시는 두 구역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와 주민공람이라는 의견 수렴 절차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주민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공람 창구가 성남시청 재개발과 사무실과 재개발·재건축 지원센터 두 곳에 나뉘어 운영되는 것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주민들은 어느 창구에서든 서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향후 일정
성남시는 주민 의견 수렴 결과를 검토한 뒤 관계기관 협의와 후속 절차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관계기관 협의 이후의 구체적인 일정과 절차에 대해서는 세부 내용을 아직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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