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라이즈

대우건설, 창원 상남1구역 재건축 2749억원 계약 체결

성산구 상남동 63번지 일원 4만3782㎡ 부지, 2027년 1월 착공 예정

입력 2026.10.31 09:30
대우건설, 창원 상남1구역 재건축 2749억원 계약 체결 핵심 수치

대우건설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공사도급 변경계약을 2748억9085만9701원에 체결하고 30일 공시했다. 기존 680가구를 철거한 뒤 728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2027년 1월 착공이 예정돼 있다.

계약 규모와 주요 내용

대우건설은 2026년 10월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창원 상남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공사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상남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며, 계약 금액은 2748억9085만9701원이다. 이 금액은 대우건설의 최근 매출액 대비 3.41%에 해당한다.

공사 대상지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63번지 일원이며, 사업 부지 면적은 약 4만3782㎡다. 재건축은 지하 구조물을 포함한 기존 건물 680가구를 전면 철거한 뒤 728가구를 신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전체 가구 수는 기존 대비 48가구 증가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5개월로 설정됐다.

최초 계약 이후 변경 경위

대우건설은 2024년 8월 30일 상남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최초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계약은 그 변경계약에 해당한다. 공사도급 변경계약이란 최초 계약 이후 공사 범위·금액·기간 등 주요 조건이 달라질 경우 이를 반영해 새로 체결하는 계약을 뜻한다.

인사이트에 따르면, 창원시가 공고한 사업 일정 기준으로 착공 예정 시기는 2027년 1월이다. 계약기간이 실착공일로부터 35개월임을 고려하면, 조합이 공시한 계약 조건과 창원시의 사업 공고 일정이 연계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조합 및 사업 구조

이번 사업의 발주 주체는 상남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 조합이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공사도급 계약을 맺는 구조다. 재건축정비사업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을 정비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신축하는 도시정비사업의 한 유형이다.

포쓰저널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기존 680가구 규모의 주거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728가구를 건립하는 계획으로, 부지 면적 약 4만3782㎡에 새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대우건설이 공시한 계약 금액 2748억9085만9701원은 이 신축 공사 전체를 포괄하는 도급금액이다.

ⓒ 집라이즈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면 정정 요청으로 알려 주세요.

댓글
이 기사가 도움됐나요? (다시 누르면 취소)
공유: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불러오는 중…

경남 소식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