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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계양신도시 첫 민간분양 '카이브 유보라' 1110가구 공급

3기 신도시 계양지구 내 첫 민간분양…11월 2일부터 청약 접수

입력 2026.10.22 19:10
인천 계양구 도심 전경 자료사진
자료사진 · 위키미디어 공용/Jjw · CC BY-SA 4.0 라이선스 · 원본

반도건설이 인천 계양신도시 내 주상복합 아파트 '카이브 유보라' 총 1,110가구를 공급한다. 11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이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10월 23일 개관한다.

계양신도시 첫 민간분양, 1110가구 규모

반도건설은 인천 계양신도시 AC3블록과 AC4블록에 주상복합 아파트(주거와 상업 용도를 함께 갖춘 복합 건물)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총 1,110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계양신도시는 3기 신도시 가운데 사업 진행이 가장 빠른 지구 중 하나로 꼽히며, 이번 단지는 해당 지구 내 첫 민간분양 사례에 해당한다.

단지는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 내에 위치한다. 반도건설은 이번 분양에서 가족 단위 수요를 겨냥한 중대형 평면을 주력으로 구성했으며, 세탁·보관 등 실생활 편의 시설도 함께 마련했다고 밝혔다. 반도건설 측은 또한 단지 내 상업시설 '시간(時間)'의 견본주택도 아파트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선보인다고 전했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일원에 10월 23일 문을 연다. 견본주택 개관을 통해 실수요자들이 단지 구성 및 상업시설 계획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청약 일정 및 입주 계획

청약은 11월 2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1월 3일 1순위, 11월 4일 2순위 순서로 진행된다. 특별공급은 신혼부부·다자녀·생애최초 등 법령이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청약자에게 일반공급에 앞서 배정되는 물량이다.

당첨자 발표는 블록별로 구분되어 AC3블록이 11월 10일, AC4블록이 11월 11일에 각각 이루어진다. 정당계약(당첨자와 분양사 간 정식 분양 계약)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 시기는 2029년으로 계획돼 있다.

지역 배경

집라이즈 집계(국토교통부 실거래 신고 기준)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아파트의 최근 12개월(2025년 9월~2026년 8월) 매매 거래량은 74,467건이며, 직거래를 제외한 평균 매매가는 12억 1,742만원으로 나타났다. 직전 3개월(2026년 3월~5월) 평균 매매가는 12억 3,183만원, 최근 3개월(2026년 6월~8월)은 11억 9,757만원이었다. 같은 12개월 기간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118,205건, 평균 보증금은 6억 4,207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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