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1구역 3지구, 최고 43층·291가구 재개발 통합심의 통과
종로구 창신동 459-12번지 일대, 주거복합시설로 조성…동대문역 보행환경 개선도 포함

서울시가 2026년 11월 5일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창신1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정 가결했다. 최고 43층 공동주택 291가구와 함께 공공임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제22차 통합심의위원회, 건축·교통·소방 분야 수정 가결
서울시는 2026년 11월 5일 제2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종로구 창신동 459-12번지 일대 창신1구역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소방 분야 통합 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란 주거 기능 외에 상업·업무 등 복합 용도를 함께 허용하는 정비 방식으로, 단순 주거 재개발과 달리 근린생활시설·공공지원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조성된다.
이번 심의 통과로 해당 구역에는 지하 7층·지상 43층 규모의 공동주택 291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며, 근린생활시설과 공공지원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공공임대주택과 주거복지시설도 포함될 계획이다. 주거 공급과 공공 기능을 아우르는 주거복합시설로 조성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공공임대·보행환경 개선 등 복합 계획 포함
이번 재개발 사업에는 주거 공급 외에도 공공임대주택과 주거복지시설 조성이 계획에 담겼다. 서울시에 따르면 동대문역 출입구 이전을 포함한 보행환경 개선도 이번 사업 계획에 포함됐다. 재개발 구역 내 기반시설 정비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창신1구역 제3지구는 종로구 창신동 일대로, 이번 통합심의 통과를 통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근거가 마련됐다. 통합심의위원회는 건축·경관·교통·소방 등 여러 분야를 동시에 심의하는 절차로, 수정 가결은 사업 계획의 일부 내용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가결됐음을 의미한다.
서울시 아파트 거래 현황
집라이즈 집계(국토교통부 실거래 신고 기준)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아파트 매매 거래는 최근 12개월(2025년 10월~2026년 9월) 기준 총 69,251건이 이루어졌으며, 평균 매매가는 12억 1,462만원(직거래 제외)으로 집계됐다. 최근 3개월(2026년 7월~9월) 평균 매매가는 11억 8,344만원, 그 전 3개월(2026년 4월~6월)은 12억 7,337만원이었다. 같은 기간 전세 거래는 113,803건, 평균 보증금은 6억 4,556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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