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청년 공공임대주택 18세대 입주자 모집 공고
청년·신혼부부 대상, 월 10만 원 수준 임대료…군 누리집 통해 공고 게시
전남 진도군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공공임대주택' 18세대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28일 군 누리집에 게시했다.
전남 진도군이 지역 내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목적으로 '청년 공공임대주택' 18세대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2026년 9월 28일 군 누리집(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게시했다. 공공임대주택이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공급·운영하며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제공하는 주택 유형으로, 저소득층과 사회 초년생의 주거 안전망 역할을 한다.
모집 대상 및 임대 조건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다. 임대료는 유형별로 구분되며, 청년형의 경우 월 1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진도군은 이번 공고를 통해 총 18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진도군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과도한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주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공급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같은 날 경북 고령군도 유사한 청년 임대주택 사업의 입주자를 모집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령군의 경우 보증금 88만 원, 월 임대료 1만 원 조건으로 공급 물량 3가구, 최장 4년 거주가 가능한 '청년 행복 임대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고령군의 모집 대상은 해당 군에 거주 중이거나 입주와 함께 전입이 가능한 18세~45세 1인 가구 청년 및 혼인 기간 7년 이내 신혼부부다. 고령군의 모집 기간은 한 매체에 따르면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로 안내됐다.
지역 청년 정착 지원 취지와 배경
진도군은 이번 청년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과도한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지방 소도시에서 청년 인구 유출이 지속되는 가운데, 저렴한 임대료의 공공주택 공급이 지역 정주(定住)—해당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거주하는 것—여건 개선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고령군 역시 "청년층 유출을 막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 지역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모집 취지를 밝혔다. 고령군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주거복지 정책의 일환임을 강조했다. 두 지자체 모두 공공임대 공급을 통해 청년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려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신청 방법 및 확인 사항
진도군 청년 공공임대주택 신청은 군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절차, 자격 요건, 구비 서류 등은 진도군 담당 부서에 문의하거나 공고문을 통해 직접 확인해야 한다. 고령군 청년 행복 임대주택의 신청 방법 등 세부 절차 역시 해당 군청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 마감 이후에는 접수가 불가하므로 기한 내 신청이 필요하다.
각 지자체의 모집 일정·자격 요건·임대 조건 등 세부 사항은 변경될 수 있어, 신청 전 해당 군청 공고문을 직접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전남광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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