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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2호선 전동차 차량기지 첫 반입…내년 시운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028년 12월 1단계 개통 목표…2019년 착공 대비 일정 지연

입력 2026.10.15 15:00수정 2026.10.30 08:40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전동차가 10월 14일 차량기지에 처음 반입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내년부터 본선 시운전과 철도종합시험운행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2028년 12월 1단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동차 차량기지 반입, 본격 시운전 준비 돌입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전동차가 10월 14일 차량기지에 처음 반입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다음 달까지 1단계 본선 시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운전이란 실제 선로에서 전력 공급과 신호·통신·궤도 시설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는 절차로, 이번 반입은 그 출발점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 박금화는 이번 차량기지 반입이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개통을 위한 본격적인 시운전의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그는 차량과 각종 철도 시설물의 연계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주요 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함께 전했다.

검증 절차 단계적 진행…2028년 12월 개통 목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내년부터 본선 시운전과 철도종합시험운행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철도종합시험운행이란 영업 개시 전 철도 시설 전반의 안전·성능을 종합 점검하는 법정 절차다. 본선 시운전 단계에서는 실제 선로 위에서 전력 공급 상태, 신호·통신 시스템, 궤도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며, 이후 철도종합시험운행 등 후속 절차를 거쳐 개통에 필요한 검증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주행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 뒤 2028년 12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초 일정보다 지연된 개통…경위와 배경

폴리뉴스 Polinews에 따르면 이번 개통 일정은 2019년 착공 당시 계획에서 크게 벗어난 것으로, 개통이 상당 기간 지연된 상태다. 당초 착공 시점은 2019년이었으나 현재 목표 개통 시점은 2028년 12월로 잡혀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차량과 각종 철도 시설물의 연계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하는 한편, 주요 공정 일정을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동차 반입을 계기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개통에 필요한 각종 검증 절차를 단계적으로 밟아 나갈 예정이다. 본선 시운전은 단순한 주행 테스트에 그치지 않고, 전력·신호·통신·궤도 등 열차 운행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이 실제 선로에서 정상 작동하는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이다. 이후 법정 절차인 철도종합시험운행을 완료해야 비로소 영업 운행이 가능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 모든 과정을 거쳐 2028년 12월 1단계 구간 개통이라는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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