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주문진농공단지 확장부지 산업시설용지 11개 필지 분양 공고
주문진읍 교항리 일원 11개 필지·공장형 사무실 42실, 10월 28일까지 접수
강릉시가 주문진농공단지 확장구역 내 산업시설용지 1만 6,859㎡를 분양하고, 강릉과학일반산업단지 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도 동시에 모집한다.
11개 필지 분양…북강릉IC·국도 7호선 인접 입지
강릉시는 기업 유치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문진읍 교항리 일원에 조성 중인 주문진농공단지 확장구역 내 산업시설용지 분양 공고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확장 부지 총면적은 2만 2,000여 ㎡이며, 이 가운데 산업시설용지 1만 6,859㎡를 11개 필지로 나눠 공급한다.
해당 부지는 북강릉IC와 국도 7호선에 인접해 수도권과 영동권으로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강릉시는 설명했다. 농공단지(農工團地)란 농어촌 지역의 소득 증대와 지역개발을 위해 제조업체 등의 유치·육성을 목적으로 지정·개발된 산업단지를 말한다.
분양 신청 접수는 10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 업종은 의료·정밀 기기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전자부품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등으로 한정된다. 강릉시는 이번 분양 공고를 통해 본격적인 기업 유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도 동시 모집
강릉시는 같은 기간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입지 부담을 줄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강릉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도 함께 모집한다. 지식산업센터(知識産業센터)란 제조업·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 관련 기업이 한 건물에 집합해 입주할 수 있도록 조성된 집합형 산업 시설로, 개별 공장 대비 초기 입지 부담이 낮다는 특징이 있다.
강릉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강릉과학일반산업단지 내에 지상 5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공장형 사무실 42실이 공급된다. 입주기업 모집 접수 마감 기한은 주문진농공단지 분양 신청과 동일하게 10월 28일까지다.
강릉시는 이번 주문진농공단지 확장부지 분양과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모집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규모와 자금력이 다른 다양한 기업이 지역에 입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강릉시 아파트 거래 동향
집라이즈 집계(국토교통부 실거래 신고 기준)에 따르면 최근 12개월(2025년 9월~2026년 8월) 강릉시 아파트 매매 거래는 2,080건, 직거래를 제외한 평균 거래가는 2억 5,351만 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3개월(2026년 6월~8월) 매매 거래는 519건, 평균 2억 5,270만 원이었으며, 직전 3개월(2026년 3월~5월)은 559건, 평균 2억 6,000만 원이었다. 전세의 경우 최근 12개월(2025년 9월~2026년 8월) 거래는 1,443건, 평균 보증금은 2억 572만 원으로 나타났다.
강릉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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