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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전국 12곳서 5,215가구 청약…광교 자연앤 센트레빌 등

리얼투데이 집계…오피스텔·공공분양·지분적립형 등 다양한 유형 포함

입력 2026.11.08 09:10
다음 주 전국 12곳서 5,215가구 청약…광교 자연앤 센트레빌 등 핵심 수치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5,215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오피스텔·공공지원민간임대·공공분양·지분적립형 주택·청년안심주택 등 다양한 유형이 포함된다.

다음 주 5,215가구 청약 접수 예정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2개 단지에서 총 5,215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번 물량에는 오피스텔·공공지원민간임대·공공분양·지분적립형 주택·청년안심주택 등이 포함되며, 행복주택은 제외된 수치다.

이번 청약 물량에 포함된 주택 유형은 다양하다. 오피스텔은 업무와 주거를 겸할 수 있는 집합건물이며, 공공지원민간임대는 민간 사업자가 공급하되 임대 조건 등에 공공 지원이 결합된 임대 주택이다. 공공분양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직접 분양하는 주택을 말하며, 청년안심주택은 청년 계층을 대상으로 한 공공지원 임대 주택 유형이다. 지분적립형 주택은 분양 초기에 일정 지분만 취득한 뒤 장기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단계적으로 매입하는 방식의 주택 공급 형태다.

주요 단지별 청약 일정과 특징

서울에서는 용산구 '해링턴플레이스 용산 리버뷰' 청년안심주택 635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청년안심주택은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공급되는 주거 지원 제도의 일환이다.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에서는 이번 청약의 대표 단지 중 하나인 '광교 자연앤 센트레빌'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광교신도시는 수원시 영통구와 용인시 수지구에 걸쳐 조성된 경기도의 대규모 택지지구로, 수도권 주요 청약 수요지 중 하나다. 경기 평택시 세교동에서도 같은 기간 청약이 진행된다.

이번 공급 물량 가운데 전국 최초로 지분적립형 분양 방식이 적용되는 단지가 포함된다는 점도 주목된다. 해당 단지에는 분양가 상한제(주택 분양가를 일정 기준 이하로 제한하는 제도)가 함께 적용된다. 분양가 상한제는 주택 가격 안정을 위해 공공택지나 특정 민간택지 내 주택의 분양 가격을 국토교통부 고시 기준 이하로 제한하는 제도다.

청약 유형별 대상과 범위

이번 12개 단지 청약은 일반 분양 외에 임대·공공·특수 유형을 망라한다는 점에서, 청약 자격 요건이 유형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공공분양과 지분적립형 주택은 무주택 세대 구성원 등 별도 요건을 갖춰야 하고, 청년안심주택은 연령 및 소득 기준을 충족한 청년·신혼부부가 주요 대상이다. 공공지원민간임대는 초기 임대 보증금과 월 임대료가 주변 시세 대비 일정 비율로 제한되는 것이 특징이다.

리얼투데이는 이번 집계에서 행복주택을 제외했다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해 직주근접 입지에 공급하는 공공임대 주택으로, 별도 청약 일정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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