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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 '리마크빌 마포' 499가구 청약 접수

대흥·공덕 더블 역세권…특별공급 86가구·일반공급 339가구, 10월 1~4일 청약

입력 2026.09.30 09:10
KT에스테이트, '리마크빌 마포' 499가구 청약 접수 핵심 수치

KT에스테이트가 서울 마포구 을밀대 인근에 청년안심주택 '리마크빌 마포' 499가구를 공급한다. 청약 접수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499가구 규모, 특별·일반공급으로 구성

KT에스테이트는 기업형임대주택 브랜드 '리마크빌'의 11번째 단지인 '리마크빌 마포'를 총 499가구 규모로 공급한다고 2026년 9월 29일 밝혔다. 기업형임대주택이란 민간 사업자가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을 장기 임대 방식으로 공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단지는 서울 마포구 을밀대 인근에 위치한다.

공급 물량은 특별공급 86가구와 일반공급 339가구로 나뉘며, 청년과 신혼부부를 입주 대상으로 한다. 청년안심주택은 서울시가 주거비 경감을 목적으로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임대주택 유형이다. 청약 접수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리마크빌 마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 절차를 거쳐 10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역세권 입지와 커뮤니티 시설

단지는 서울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대흥역 인근에 위치하며, 5·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교차하는 공덕역도 도보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대흥역과 공덕역 두 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더블 역세권' 구조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약 250평 규모로 구성되며, 피트니스센터와 요가룸 등이 포함된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 밖에도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공용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임대 조건과 보증금 전환 제도

임대 조건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다. 아울러 입주자의 자금 사정에 따라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 비율을 조정할 수 있는 '보증금 전환 제도'를 운영한다. 보증금 전환 제도란 입주자가 보증금을 높이는 대신 월 임대료를 낮추거나, 반대로 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높이는 방식으로 계약 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복수 매체는 이 제도를 이번 단지의 주요 특징 중 하나로 소개했다.

유철호 KT에스테이트 개발본부장은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단지를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은 쟁점

복수 출처에 따르면 당첨자 발표 일정과 계약 세부 일정은 청약 접수 이후 추후 공지될 예정으로, 현재 구체적인 날짜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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