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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울산역리버포레' 11월 분양

울주군 KTX울산역세권 복합지구 M5블록, 최고 40층 5개 동 구성

입력 2026.11.04 19:10

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 울주군 KTX울산역세권 복합지구에서 '힐스테이트 울산역리버포레' 734세대를 이달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단지 규모와 입지

현대엔지니어링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1625 일원 KTX울산역세권 복합지구 M5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울산역리버포레'를 이달 분양한다고 3일 공식 발표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5개 동, 총 734세대 규모다.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오피스텔 중 주거 목적으로 설계된 형태)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 단지로 구성된다.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어반에이전시'가 설계에 참여했다. KTX울산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입지와 태화강 조망이 단지의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KTX울산역을 중심으로 울산의 새로운 도심이 만들어지는 시점에 태화강 조망과 최고 40층 높이의 단지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울산경제자유구역 배경과 사업 경위

단지가 위치한 KTX울산역세권 복합지구는 울산경제자유구역(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국가가 지정한 특별 경제구역) 내에 속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올해 5월 해당 구역의 산업용지 1차 공급분이 모두 분양 완료되면서 지구 전체 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산업용지 분양이 마무리된 상황이 주거용 복합지구 공급과 맞물려 진행되는 형태다.

분양 일정 및 모델하우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일원에 마련되며, 이달 중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체적인 개관일과 청약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집라이즈 집계(국토교통부 실거래 신고 기준)에 따르면, 울산광역시 아파트 매매는 최근 12개월(2025년 10월~2026년 9월) 동안 14,116건이 거래됐으며 평균 거래가격은 3억 6,286만원(직거래 제외)이었다. 최근 3개월(2026년 7월~9월) 평균 거래가격은 3억 5,484만원으로, 그 직전 3개월(2026년 4월~6월) 평균 3억 6,033만원과 차이를 보였다. 같은 기간 울산 아파트 전세 거래는 12개월간 5,373건이 신고됐으며 평균 보증금은 2억 8,262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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