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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더 뉴 하우스', 세대 인테리어까지 사업 범위 확대

현대리바트와 협약 체결…공용부 개선에서 개별 세대 내부까지 통합

입력 2026.10.24 10:00수정 2026.10.31 08:40

현대건설이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사업 '더 뉴 하우스'의 적용 범위를 기존 공용부에서 개별 세대 내부 인테리어까지 확대한다고 10월 23일 밝혔다.

공용부 중심 사업에서 세대 내부까지 확장

현대건설은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더 뉴 하우스'의 적용 범위를 기존 공용부에서 개별 세대 내부 인테리어까지 확대한다고 10월 23일 공식 발표했다. '더 뉴 하우스'는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없이 노후 아파트의 공용부 외관과 시설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온 주거개선 사업이다. 기존에는 단지 외부와 공용 공간 위주로 리뉴얼이 이뤄졌으나, 이번 조치로 입주민 개별 공간인 세대 내부까지 사업 영역이 넓어지게 됐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10월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현대리바트와 세대 인테리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현대리바트가 세대 내부 인테리어 부문에 직접 참여하는 협력 구조가 담겼다.

현대리바트 참여로 구성되는 통합 서비스 체계

현대건설과 현대리바트의 이번 협약은 입주민 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목적으로 한다. 현대리바트는 가구·인테리어 분야 계열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뉴 하우스 사업에 세대 내부 인테리어 역량을 결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더 뉴 하우스 사업은 단지 공용부 개선과 개별 세대 인테리어를 함께 제공하는 통합 주거개선 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된다는 것이 현대건설 측 설명이다. 아시아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입주민 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 확대를 핵심 방향으로 삼고 있다. 국토매일은 이번 협약을 두고 현대건설과 현대리바트가 손을 맞잡아 더 뉴 하우스의 세대 내부 인테리어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보도했다.

사업 확대의 배경과 경위

더 뉴 하우스는 재건축·리모델링과 달리 별도의 사업 승인 절차 없이 공동주택 노후화에 대응할 수 있는 주거개선 방식으로 추진돼 왔다. 기존 사업이 공용부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세대 내부 노후화는 별도로 해결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고, 이번 협약은 그 범위를 통합적으로 다루기 위한 조치라고 현대건설은 밝혔다.

아유경제는 현대건설이 현대리바트와의 협력을 통해 주거개선사업을 세대 인테리어까지 확대한다고 보도했으며, Korea IT Times는 이번 조치가 노후 아파트 리뉴얼 범위를 세대별 인테리어까지 통합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협약 체결 장소인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는 현대건설의 주거 브랜드 관련 전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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