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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삼봉지구 풍수해 정비사업, 행안부 설계 우수사례 선정

행안부 '2026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 설계 부문 수상

입력 2026.10.15 09:45
충북 영동군 도심 전경 자료사진
자료사진 · 위키미디어 공용/Academy of Korean Studies · 공공누리 제1유형 라이선스 · 원본

충북 영동군의 삼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설계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행안부 공모서 설계 부문 우수사례 확정

충북 영동군의 삼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설계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영동군이 밝혔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란 홍수·산사태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생활권을 대상으로 배수 시설 개선, 재해 위험 요인 제거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정비 사업을 가리킨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해예방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삼봉지구 사업은 이 공모에서 설계 부문에 한정해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재해 취약 지역을 지정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설계·시공 등 각 단계를 거쳐 추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공모에서 설계 부문은 사업 착수 이전 또는 설계 단계의 완성도와 재해 저감 계획의 적정성을 평가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영동군이 제출한 삼봉지구 설계안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우수사례로 인정을 받았다.

사업 배경과 지역 현황

삼봉지구는 영동군 관내에서 풍수해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해온 지역으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이 추진됐다. 영동군은 이 사업의 설계 단계에서 배수 체계 개선 등 재해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계획안을 마련해 이번 공모에 제출했으며, 그 결과 전국 단위 심사에서 설계 부문 우수사례로 확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를 시행하는 취지는 각 지자체가 추진하는 재해예방 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우수한 설계·시공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데 있다. 삼봉지구 사업이 설계 부문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둠에 따라, 영동군의 재해 저감 설계 방식이 타 지자체의 참고 사례로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집라이즈 집계(국토교통부 실거래 신고 기준)에 따르면 최근 12개월(2025년 9월~2026년 8월) 충청북도 영동군 아파트 매매 거래는 177건, 평균 매매가격은 1억 3,812만원(직거래 제외)으로 집계됐다. 최근 3개월(2026년 6월~8월) 평균은 1억 5,830만원, 직전 3개월(2026년 3월~5월) 평균은 1억 1,260만원으로, 23건과 83건이 각각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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