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부동산·개헌 등 현안 답변 주목
공소 취소·연임 개헌 외 부동산·파병·개각 등 복수 현안 언급 여부 관심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일곱 번째 기자회견을 열었다. 부동산 정책과 공소 취소·연임 개헌 논란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답변에 관심이 집중됐다.
7번째 기자회견, 쟁점은 다방면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일곱 번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회견에서는 공소 취소 논란과 연임 개헌 문제에 대한 입장 표명 여부가 일차적 관심사로 꼽혔다. 아울러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 2기 개각 인선, 여권 내부 통합 메시지 등도 주요 의제로 거론됐다.
부동산 정책, 피하기 어려운 질문
복수의 매체는 부동산 정책이 이번 기자회견에서 핵심 경제 의제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서울 집값 동향과 함께 대통령이 현 시장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고 추가 대책을 제시할지에 관심이 모였다. 부동산 정책 관련 논란은 최근 국정수행 지지율에 부정적 영향을 준 요인으로 여러 매체에서 언급됐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특정 자산 수익률의 배수를 추종하는 펀드) 논란 역시 경제 현안으로 함께 제기됐다.
청와대 측 사전 입장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기자회견 사흘 전인 15일 브리핑을 통해 회견 일정을 공지했다. 청와대 내부에서는 이번 회견과 관련해 "낮은 자세로 적극 설명한다"는 방침이 전해졌다고 한 매체는 보도했다. 다만 일부 현안에 대해서는 "사과로 해결할 사안이 아니다"라는 청와대 측 입장도 한 매체에 따르면 내부에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전당대회 이후 당내 상황도 변수
지난달 전당대회 이후 여권 내 분열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복수의 매체에서 제기됐다. 이에 따라 이번 기자회견에서 당내 통합을 위한 메시지를 내놓을지 여부도 주목받았다. 부동산·경제 현안과 함께 사법부 갈등, 검찰 개혁 등의 의제도 회견장에서 거론될 수 있다는 관측이 복수 매체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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