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유사어: 레버리지 효과, 지렛대 효과, Leverage
대출이나 전세보증금 같은 남의 돈을 끌어와 적은 자기자본으로 더 큰 자산에 투자해 수익률을 키우는 것이다.
레버리지는 지렛대처럼 작은 힘(자기자본)으로 큰 물건(자산)을 움직인다는 뜻으로, 부동산에서는 주택담보대출이나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활용해 자기 돈보다 훨씬 비싼 집을 사는 것을 말한다. 자산 가격이 오르면 자기자본 대비 수익률이 크게 높아지고, 내리면 손실률도 같은 배수로 커진다.
레버리지가 이익이 되려면 자산 가격 상승률(또는 임대수익률)이 차입 비용(대출 금리)보다 높아야 한다. 금리가 오르거나 가격이 정체되면 이자 부담이 수익을 갉아먹는 역레버리지 상태가 된다. 정부는 LTV·DSR 같은 대출 규제로 가계가 감당할 수 있는 레버리지 수준을 제한한다.
예시
| 구분 | 자기자본 5억 원 전액 | 자기자본 2억 원 + 대출 3억 원 |
|---|---|---|
| 집값 10% 상승(+5천만 원) | 수익률 10% | 수익률 25%(이자 제외) |
| 집값 10% 하락(-5천만 원) | 손실률 10% | 손실률 25%(이자 제외) |
가상의 숫자이며, 실제로는 대출 이자·세금·거래비용을 빼야 한다.
알아두면 좋은 점
이 풀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입니다. 세율·한도 등 제도는 개정되거나 지역·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거래·신고 전에는 관계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최종 수정 2026-10-11.
관련 용어
전세 세입자의 보증금을 끼고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만 들여 주택을 사는 투자 방식이다.
"영혼까지 끌어모은다"의 줄임말로, 가능한 모든 대출과 자금을 동원해 집을 사는 현상이다.
주택 가치 대비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의 비율로, 담보 기준의 주택담보대출 한도 규제다.
연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비율로, 차주의 상환 능력을 보는 소득 기준 대출 규제다.
부동산을 산 가격보다 비싸게 팔거나 시세가 올라 생기는 가격 상승분의 이익이다.
KB국민은행이 단지·면적별로 조사해 공표하는 아파트 시세로, 대출 담보가치 산정에 널리 쓰인다.
기준 시점의 주택 매매가격을 100으로 두고 이후 가격 변동을 지수로 나타낸 통계다.
분양을 시작했지만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아 남아 있는 주택으로, 공급 과잉과 수요 위축의 신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