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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라이즈

대전 서구, 내동 롯데아파트서 층간소음 예방 캠페인

공동주택 이웃 갈등 사전 예방 목적…주민 밀착형 현장 활동

입력 2026.10.27 14:45

대전 서구가 내동 롯데아파트를 찾아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웃 간 갈등을 사후 조정이 아닌 사전 예방으로 줄이겠다는 취지다.

내동 롯데아파트 현장 캠페인 전개

대전 서구는 2026년 10월 26일을 전후해 내동 롯데아파트 단지에서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캠페인을 직접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파트 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층간소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웃 간 갈등을 줄이는 것을 핵심 목적으로 삼고 있다.

서구가 특정 단지를 직접 찾아 현장 캠페인을 진행한 것은, 행정 창구에서 민원을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생활 속으로 들어가는 밀착형 예방 활동의 일환이다. 공동주택에서의 층간소음은 위아래 세대 및 옆 세대 사이에 발생하는 생활 소음으로, 발소리·운동기구 충격음·악기 소리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예방 중심 접근과 캠페인 취지

대전 서구는 이번 캠페인을 공동주택 관리 행정의 일부로 추진하고 있다. 층간소음 분쟁이 발생한 뒤 사후적으로 조정에 나서기보다, 주민이 일상 속에서 먼저 소음 예방 의식을 갖추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번 캠페인이 공동주택 거주자들로 하여금 층간소음 문제의 심각성을 스스로 인식하고, 이웃과의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겠다는 것이 서구의 설명이다.

타임뉴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이웃 갈등 감소를 직접적인 기대 효과로 제시하고 있다. 서구는 이 같은 현장 중심 예방 캠페인을 공동주택 관리 행정의 연장선에서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행정의 배경

층간소음은 공동주택 거주 비율이 높은 국내 주거 환경에서 입주민 분쟁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대전 서구의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문제를 지역 행정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시도로, 단지 내 현장 방문이라는 방식을 택했다.

서구는 내동 롯데아파트를 캠페인 장소로 선정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방식으로 예방 활동을 펼쳤으며, 이 같은 접근이 공동주택 단지별 맞춤형 행정의 성격을 띤다. 웹이코노미와 타임뉴스는 해당 캠페인이 이웃 갈등을 줄이는 목적으로 실시됐음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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