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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주거 품질만족지수 3년 연속 1위

AI 품질관리·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 확대…IPARK현대산업개발도 AI 다국어 번역 시스템 도입

입력 2026.10.31 09:45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가 주거 품질만족지수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은 AI 기반 품질관리 시스템 도입과 층간소음 저감 기술 고도화를 주요 배경으로 밝혔다.

3년 연속 1위, AI 품질관리 시스템 적용 확대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가 주거 품질만족지수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AI 기반 품질관리 기술 도입과 층간소음 저감 기술 고도화를 꼽았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AI 품질관리 시스템은 건설 현장의 공정 점검과 자재 관리 등 시공 전반의 품질 관리에 활용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하자를 사전에 감지하고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디에이치 브랜드 전반의 주거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현대건설은 밝혔다.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 적용 단지 확대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구조 기술도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란 바닥 충격음을 국가 기준 최고 등급 수준으로 낮추는 구조를 말한다. 현대건설이 자체 개발한 이 기술은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 처음 적용됐으며, 2027년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 반포124'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층간소음 1등급 바닥구조의 적용 단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층간소음 저감 기술의 단지별 적용 범위 확대는 디에이치 브랜드의 주요 품질 경쟁력 중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AI 다국어 번역·층간소음 측정 기술 도입

계열사인 IPARK현대산업개발도 건설 현장에 AI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전 현장에 AI 다국어 번역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에 활용되고 있으며, 현장 내 언어 장벽을 낮춰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안전교육뿐 아니라 공정 점검, 자재 관리, 층간소음 측정 등 다양한 분야에 디지털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층간소음 측정에도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하자 예방과 시공 품질 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다.

뉴데일리 및 데일리안 보도에 따르면, IPARK현대산업개발은 AI 활용 범위를 근로자 안전교육에서부터 층간소음 측정·하자 예방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회사 측은 주거기술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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