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유사어: 미분양 주택, 미분양 물량
분양을 시작했지만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아 남아 있는 주택으로, 공급 과잉과 수요 위축의 신호다.
미분양은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청약·계약 절차를 진행했음에도 계약자를 찾지 못해 사업주체에게 남아 있는 주택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집계한 시도·시군구별 미분양 현황을 매달 주택 통계로 발표한다.
미분양이 늘어나는 원인은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높거나, 입지가 약하거나, 같은 시기에 공급이 몰리거나, 금리 상승 등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는 경우 등이다. 미분양이 쌓이면 건설사는 할인 분양·중도금 무이자 같은 조건을 내걸고, 정부는 지역 상황에 따라 세제 혜택 등 해소 대책을 내놓기도 한다. 시장에서는 미분양 추이를 공급 과잉과 경기 흐름을 가늠하는 선행 지표로 본다.
예시
알아두면 좋은 점
- 미분양 통계는 사업주체의 신고를 바탕으로 해 실제 물량보다 적게 집계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 미분양 물량은 무순위 청약 등으로 다시 공급되며, 이때는 청약 자격 조건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
- 할인 분양이 이루어지면 기존 계약자와 갈등이 생길 수 있어, 분양 조건 변경 여부를 확인한다.
이 풀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입니다. 세율·한도 등 제도는 개정되거나 지역·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거래·신고 전에는 관계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최종 수정 2026-10-11.
관련 용어
공사가 끝나 입주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는데도 팔리지 않고 남은 주택으로, 통계상 준공 후 미분양이다.
일정 기간 준공되어 입주가 시작되는 신규 주택의 세대 수로, 해당 지역 전세·매매 시세에 직접 영향을 준다.
주택 건설의 사업계획 승인·건축허가 건수와 실제 공사를 시작한 건수로, 미래 공급량을 보여 주는 선행 지표다.
정당 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 뒤에도 남은 세대를 청약 순위·가점 없이 추첨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KB국민은행이 단지·면적별로 조사해 공표하는 아파트 시세로, 대출 담보가치 산정에 널리 쓰인다.
전세 세입자의 보증금을 끼고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만 들여 주택을 사는 투자 방식이다.
기준 시점의 주택 매매가격을 100으로 두고 이후 가격 변동을 지수로 나타낸 통계다.
매매 당사자가 계약 후 법정 기한 안에 신고한 실제 계약 금액으로, 시세 판단의 가장 기본 자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