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격지수
유사어: 주택매매가격지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기준 시점의 주택 매매가격을 100으로 두고 이후 가격 변동을 지수로 나타낸 통계다.
매매가격지수는 특정 기준 시점의 가격 수준을 100으로 놓고, 이후 시점의 가격을 그에 대한 상대값으로 나타낸 통계다. 국내에서는 한국부동산원(국가승인통계)과 KB부동산이 대표적으로 발표하며, 전국·시도·시군구 단위와 아파트·연립·단독 등 유형별로 공표된다.
개별 거래 가격은 단지마다 사정이 달라 비교가 어렵지만, 지수는 표본 주택의 가격 변동을 가중 평균해 지역·기간 간 추세를 비교할 수 있게 해 준다. 조사 방식에 따라 표본 주택의 호가·시세를 조사하는 지수와 실제 거래만으로 계산하는 실거래가격지수로 나뉜다.
예시
기준 시점 지수가 100이고 1년 뒤 104.5라면 그 기간 가격이 평균 4.5% 오른 것이다. 지수 95에서 98로 올랐다면 상승률은 (98 − 95) ÷ 95 ≈ 3.2%다. 지수 차이(3포인트)와 변동률(3.2%)을 혼동하지 않는다.
알아두면 좋은 점
- 기관마다 표본·조사 방식·기준 시점이 달라 같은 기간에도 수치가 다를 수 있다. 서로 다른 지수의 절대값을 직접 비교하지 않는다.
- 기준 시점이 바뀌면(지수 개편) 과거 수치도 새 기준으로 다시 계산되어 발표된다.
- 지역 평균이므로 개별 단지의 가격 흐름과는 다를 수 있다.
이 풀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입니다. 세율·한도 등 제도는 개정되거나 지역·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거래·신고 전에는 관계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최종 수정 2026-10-11.
관련 용어
기준 시점의 전세가격을 100으로 두고 전세 보증금 수준의 변동을 지수로 나타낸 통계다.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표본 아파트의 매매·전세 가격 변동률을 조사해 공표하는 통계다.
매매 당사자가 계약 후 법정 기한 안에 신고한 실제 계약 금액으로, 시세 판단의 가장 기본 자료다.
KB국민은행이 단지·면적별로 조사해 공표하는 아파트 시세로, 대출 담보가치 산정에 널리 쓰인다.
전세 세입자의 보증금을 끼고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만 들여 주택을 사는 투자 방식이다.
분양을 시작했지만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아 남아 있는 주택으로, 공급 과잉과 수요 위축의 신호다.
주택 매매가격에서 전세가격이 차지하는 비율로, 갭투자 여력과 전세 안전성을 가늠하는 지표다.
매도자가 팔겠다고 내놓은 희망 가격으로, 실제 거래 가격과는 구별되는 값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