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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광교 지분적립형 주택 견본주택 야간 연장 운영

6~8일 오후 8시까지…기존보다 3시간 늘려, 청약 일정은 변경 없어

입력 2026.11.07 09:30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교신도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청약을 앞두고 급증하는 상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견본주택 운영 시간을 사흘간 연장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교신도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청약을 앞두고 급증하는 상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견본주택 운영 시간을 늘렸다. '광교 자연앤 센트레빌' 견본주택 개장 전부터 문의가 쇄도했으며, GH는 이를 주말 수요와 제도 이해 필요성이 맞물린 결과로 판단했다.

사흘간 오후 8시까지…기존보다 3시간 연장

GH는 '광교 자연앤 센트레빌'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견본주택을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운영 종료 시각보다 3시간 늘린 것으로, 주말 방문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

지분적립형 주택은 입주자가 처음에 일부 지분만 취득한 뒤 거주하면서 나머지 지분을 2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매입하는 방식의 주택 유형이다. GH는 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주택 유형으로 소개하며, 수요자가 제도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견본주택 상담 시간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방식에서 입주자가 아직 취득하지 않은 공공 보유 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임대료가 발생하는 구조여서, GH는 청약 전 자금 계획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전달하겠다는 입장이다. 연장 운영 기간 동안 GH는 초기 부담금, 지분 취득 구조, 잔여 공공 보유 지분 임대료 등을 견본주택에서 직접 안내할 예정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주말에 많은 도민이 찾는 만큼 운영 시간을 늘렸다"고 밝혔으며, "초기 자금 부담 구조를 명확히 전달해 도민의 청약 혼선을 방지하고 편의를 최우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약 일정은 기존대로…특별공급 9일·일반공급 10~11일

견본주택 운영 시간 연장과 무관하게 청약 일정은 변경 없이 기존 일정대로 진행된다. 특별공급 청약 접수는 11월 9일, 일반공급은 10일부터 11일까지다.

GH는 이번 운영 연장이 청약을 앞두고 지분 취득 방식과 초기 부담금, 장기 지분 매입 구조 등을 확인하려는 수요자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국내에 전례가 없는 방식인 만큼 견본주택 현장 상담이 수요자의 의사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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