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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값 6개월 만에 상승 전환…서울은 상승세 장기화

한국부동산원 통계 기준 광주 7월 0.07% 반등…서울 불안 지속 속 대통령 귀국 후 부동산 정책 과제 주목

입력 2026.09.28 09:58
광주 아파트값 6개월 만에 상승 전환…서울은 상승세 장기화 핵심 수치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해 2~6월 연속 하락 후 7월 들어 상승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기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도 장기화하며 부동산 시장이 정책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광주 아파트값, 6개월 만에 반등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광주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전월 대비 기준)은 올해 2월 -0.06%, 3월 -0.14%, 4월 -0.28%, 5월 -0.61%, 6월 -0.36%로 다섯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7월에는 0.07% 오르며 하락 흐름에서 벗어났고, 8월에는 0.23%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번 반등의 배경으로 행정구역 통합 논의에 따른 기대감과 반도체 산업 관련 개발 호재를 복합적 요인으로 꼽고 있다. 다만 이 같은 기대감이 실제 거래 증가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서울 아파트 시장도 상승세 지속

한편 서울 아파트값 역시 상승세가 장기화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의 오름세가 인근 지역으로 확산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 매체에 따르면 보도됐다. 부동산 시장 불안은 현 시점에서 핵심 민생 현안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대통령 귀국 후 부동산 대책 논의 주목

이재명 대통령은 5박 7일간의 유엔총회 및 멕시코 공식 순방 일정을 마치고 9월 27일 귀국했다. 귀국 이후 청와대 인선, 범여권 내홍 등과 함께 부동산 시장 안정 방안이 주요 국내 현안으로 다뤄질 전망이라고 복수 매체가 전했다. 구체적인 정책 내용이나 발표 시점은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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