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유사어: 한국은행 기준금리, 정책금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정하는 정책금리로, 시장금리와 대출금리의 출발점이 된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거래할 때 기준으로 삼는 정책금리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물가, 경기, 가계부채, 환율 등을 보고 통상 연 8회 회의에서 올리거나 내리거나 동결한다. 2026년 8월 27일 0.25%포인트 인상돼 2026년 10월 기준 연 3.00%다.
기준금리가 바뀌면 단기 시장금리와 예금금리가 먼저 움직이고, 은행의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와 금융채 금리를 거쳐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반영된다. 대출금리는 이렇게 정해진 기준이 되는 금리에 은행의 가산금리를 더하고 우대금리를 빼서 결정되므로, 기준금리와 대출금리가 같은 폭으로 움직이지는 않는다.
예시
가상의 사례로, 기준금리가 0.25%p 내려도 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가산금리를 올리면 실제 주담대 금리는 거의 내려가지 않을 수 있다.
알아두면 좋은 점
- 변동금리 대출은 기준금리 변화가 몇 달 시차를 두고 반영되고, 고정·혼합형은 장기 시장금리(금융채 5년물 등)의 영향을 더 받는다.
- 기준금리 전망은 부동산 시장 심리에도 영향을 주지만 정부 대출 규제가 더 직접적인 변수가 되기도 한다.
이 풀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입니다. 세율·한도 등 제도는 개정되거나 지역·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거래·신고 전에는 관계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최종 수정 2026-10-11.
관련 용어
국내 주요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을 가중평균한 지수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대표 기준금리다.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일정 주기마다 대출금리가 다시 산정되는 금리 방식이다.
대출 기간 중 시장금리가 바뀌어도 약정한 금리가 그대로 유지되는 금리 방식이다.
대출금리를 정할 때 기준금리 위에 은행이 더하는 금리로, 위험·비용·마진 등을 반영한다.
은행 등 금융회사가 발행하는 채권의 금리로, 고정·혼합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된다.
연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비율로, 차주의 상환 능력을 보는 소득 기준 대출 규제다.
주택 가치 대비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의 비율로, 담보 기준의 주택담보대출 한도 규제다.
주택도시기금이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위해 낮은 금리로 빌려주는 정책 주택구입자금 대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