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금리
대출 기간 중 시장금리가 바뀌어도 약정한 금리가 그대로 유지되는 금리 방식이다.
고정금리는 대출 약정 시 정한 금리가 일정 기간 또는 만기까지 변하지 않는 방식이다. 차주는 매달 상환액을 미리 확정할 수 있어 금리 상승 위험에서 자유롭지만, 은행이 그 위험을 떠안으므로 대출 시점에는 변동금리보다 금리가 높은 경우가 많다.
국내 은행 상품에서 "고정금리"라고 해도 만기 전체가 아니라 처음 5년 등 일정 기간만 고정되고 이후 변동되는 혼합형인 경우가 많다. 만기까지 완전히 고정되는 상품은 보금자리론·적격대출 같은 정책 모기지가 대표적이다. 고정 기간이 길수록 스트레스 DSR에서 한도가 덜 깎이는 이점도 있다.
예시
가상의 사례로, 3억 원을 30년 고정금리 4%로 빌리면 원리금균등상환 기준 월 상환액은 약 143만 원으로 만기까지 같다. 이후 시장금리가 6%가 돼도 상환액은 변하지 않는다.
알아두면 좋은 점
- 금리 하락기에는 고정금리가 불리해질 수 있으며, 갈아타려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따져야 한다.
- 상품명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고정 기간이 얼마인지 약정서에서 확인한다.
이 풀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입니다. 세율·한도 등 제도는 개정되거나 지역·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거래·신고 전에는 관계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최종 수정 2026-10-11.
관련 용어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일정 주기마다 대출금리가 다시 산정되는 금리 방식이다.
대출 초기 일정 기간은 고정금리를 적용하고 그 뒤에는 변동금리로 바뀌는 금리 방식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무주택자·1주택자에게 만기까지 고정금리로 제공하는 장기 정책 주택담보대출이다.
DSR을 계산할 때 실제 금리에 미래 금리 상승 가능성을 반영한 가산금리를 더해 한도를 줄이는 제도다.
연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비율로, 차주의 상환 능력을 보는 소득 기준 대출 규제다.
주택 가치 대비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의 비율로, 담보 기준의 주택담보대출 한도 규제다.
주택도시기금이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위해 낮은 금리로 빌려주는 정책 주택구입자금 대출이다.
주택도시기금이 무주택 서민에게 낮은 금리로 전세보증금을 빌려주는 정책 전세대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