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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택공급 현장 보상 인력 250명 기간제 공개 채용

전문역 130명·일반역 120명…10월 150명 우선 모집, 이해충돌자 지원 제한

입력 2026.10.03 09:10수정 2026.10.25 08:4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보상 분야 기간제 근로자 2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발표했다.

250명 기간제 채용…10월과 12월 두 차례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6년 10월 2일, 주택공급 현장의 보상 업무를 담당할 기간제 근로자 2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직종은 '보상 전문역' 130명과 '보상 일반역' 120명으로 구성된다. 보상 전문역은 관련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보상 일반역은 무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은 현장별 일정 차이를 감안해 이달 중 150명을 우선 채용하고, 나머지 100명은 12월에 추가로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채용 공고는 이날 LH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되며, 모집 지역과 직무별 세부 인원, 전형 절차 등 상세 내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해충돌 방지 위해 지원 제한 대상 명시

LH는 채용 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 제한 기준을 명확히 설정했다. 지원자 본인 또는 배우자, 직계존비속(부모·자녀 등 직접 혈족)이 해당 사업지구 내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하다. LH 퇴직 임직원 역시 이해충돌 및 특혜 논란 방지를 이유로 지원 대상에서 원천적으로 제외된다.

임금 수준과 관련해, 기간제 근로자라는 고용 형태를 감안해 정규직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고 한 매체에 따르면 LH 측이 밝혔다.

경력단절여성·취업준비 청년에게도 기회 제공

LH는 이번 채용이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현장 보상 인력 확충 차원에서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보상 일반역의 경우 무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경력단절여성과 취업 준비 중인 청년층에게도 지원 기회를 열어두었다.

LH 관계자의 발언은 출처에 따라 이해충돌 방지와 채용 공정성 원칙 준수를 강조하는 내용이 공통적으로 확인된다. 채용 관련 세부 사항은 LH 누리집 공고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일정과 인원은 현장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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