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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라이즈

부동산 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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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율

유사어: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전세가 비율

주택 매매가격에서 전세가격이 차지하는 비율로, 갭투자 여력과 전세 안전성을 가늠하는 지표다.

전세가율은 같은 주택의 전세가격을 매매가격으로 나눈 비율이다. 전세가율이 70%라면 매매가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이 전세 보증금으로 형성되어 있다는 뜻이다. KB부동산·한국부동산원이 지역별 평균 전세가율을 정기적으로 발표한다.

전세가율이 높으면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갭)가 작아 적은 자기자본으로 집을 살 수 있어 갭투자 수요가 늘기 쉽다. 반대로 임차인 입장에서는 매매가가 조금만 떨어져도 보증금이 집값을 넘어설 수 있어 위험 신호가 된다. 일반적으로 전세가율 상승은 매매가 상승의 선행 신호로, 지나치게 높은 전세가율은 깡통전세 위험의 신호로 함께 해석된다.

예시

매매가 5억 원, 전세가 4억 원이면 전세가율은 4억 ÷ 5억 × 100 = 80%다. 이 집에 선순위 근저당 5천만 원까지 있다면 보증금과 선순위 채권 합계는 4억5천만 원으로 매매가의 90%에 이르러, 집값이 10%만 떨어져도 보증금 회수가 어려워질 수 있다.

알아두면 좋은 점

  • 아파트보다 빌라(다세대·연립)는 시세 확인이 어려워 전세가율이 실제보다 낮게 계산되기 쉽다.
  • 지역 평균 전세가율보다 계약하려는 집 자체의 전세가율과 선순위 채권을 함께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
  •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가능 여부도 보증금과 주택가격의 비율에 따라 정해지므로 계약 전에 확인한다.

이 풀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입니다. 세율·한도 등 제도는 개정되거나 지역·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거래·신고 전에는 관계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최종 수정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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