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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택전시관 4곳, 17일부터 가을 문화행사 순차 개최

화성 동탄·인천·세종·남양주 전시관서 피크닉 테마·공공주택 정보 제공 병행

입력 2026.10.09 19:10수정 2026.10.24 08:4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약 비수기 유휴 주택전시관 4곳을 활용해 '우리동네 문화아지트' 가을 행사를 오는 17일부터 순차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과 세종에 위치한 주택전시관 4곳에서 '우리동네 문화아지트' 가을 행사를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 대상 전시관은 화성 동탄, 인천, 세종, 남양주 등 네 곳이며, 화성 동탄 전시관에서 가장 먼저 행사가 시작된다. 이번 행사는 가을맞이 피크닉 테마로 기획됐으며, 마술쇼와 벽화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배경: 청약 비수기 유휴 공간 지역 개방 흐름 이어가

주택전시관은 아파트 청약 정보 안내 및 모델하우스 기능을 하는 공간으로, 청약 일정이 없는 비수기에는 유휴 공간으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LH는 지난해부터 이 유휴 기간을 활용해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청약 비수기 공간을 지역 문화 공간으로 개방하는 이 운영 방침은 이번 가을 행사에도 이어진다.

직전 행사인 지난 7월 여름방학 특별 행사에는 약 5,000명이 참여한 것으로 복수의 매체에서 확인됐다. 이번 가을 행사는 그 흐름을 이어가는 동시에, 콘텐츠 구성 면에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이번 가을부터 공공주택 정보 제공 콘텐츠 신규 추가

이번 가을 행사부터는 기존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더해, 공공주택 정책 및 LH 주요 주택 사업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콘텐츠가 새로 더해졌다.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전시관 내에 비치된 QR코드와 홍보 영상을 통해 LH가 추진하는 핵심 공공주택 관련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는 단순한 문화 활동을 넘어 실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관련 지식까지 제공하려는 취지라고 보도됐다.

LH는 청약 미시행 기간을 활용한 지역사회 문화 프로그램 제공이라는 기존 운영 기조를 유지하면서, 이번 가을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이 공공주택 정책 정보에도 접근할 수 있도록 콘텐츠 범위를 넓혔다. 수도권 및 세종 지역 네 곳의 전시관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는 만큼, 행사 참여 가능한 주민의 지리적 범위도 확대됐다.

각 전시관별 세부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운영 기간 등 추가 정보는 LH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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