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티
유사어: 필로티 구조, pilotis
건물 1층을 벽 없이 기둥만으로 띄워 비워 두고 그 위층부터 실을 배치하는 구조다.
필로티는 건물을 기둥으로 들어 올려 1층(또는 저층부)을 벽 없이 개방된 공간으로 비워 두는 구조다. 아파트에서는 동 출입구 주변을 필로티로 만들어 보행 통로·놀이 공간으로 쓰고, 다세대·다가구 주택(빌라)에서는 1층을 주차장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아파트 필로티는 저층 세대의 사생활·일조 문제를 줄이고 단지 내 개방감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빌라의 필로티 주차장은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널리 쓰였다. 법령상 일정 요건을 갖춘 필로티는 바닥면적이나 층수 산정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있어, 같은 대지에서 한 층을 더 올릴 수 있는 설계 수단이 되기도 했다. 다만 기둥만으로 상부를 받치므로 지진 등 수평 하중에 취약할 수 있어 내진 설계와 시공 품질이 중요하다.
예시
15층 아파트의 1~2층 높이를 필로티로 비우면 첫 세대 층은 3층 높이에서 시작한다. 4층 빌라 1층이 필로티 주차장이라면 실제 주거는 2~4층에 있다.
알아두면 좋은 점
- 필로티 바로 위 세대는 바닥 아래가 외기에 노출되어 바닥 단열과 겨울철 난방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노후 필로티 빌라는 기둥 보강·내진 성능을 확인한다.
- 필로티 공간을 임의로 막아 실로 쓰면 위반건축물이 될 수 있다.
이 풀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입니다. 세율·한도 등 제도는 개정되거나 지역·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거래·신고 전에는 관계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최종 수정 2026-10-11.
관련 용어
아파트 동의 아래쪽 층으로, 일조·사생활에서 불리하지만 이동 편의와 층간소음 측면의 장점이 있다.
같은 동 안에서 조망·채광·소음·사생활 측면이 좋아 선호도와 가격이 높은 층을 이르는 말이다.
하나의 건축물 각 층 바닥면적을 모두 더한 면적으로, 지하층까지 포함한다.
공급면적에 지하주차장·관리사무소 등 기타공용면적을 더한 면적으로, 분양계약서에 표기되는 가장 넓은 면적이다.
전용면적에 계단·복도 등 주거공용면적을 더한 면적으로, 분양 시장에서 평형의 기준이 된다.
아파트 전면(주로 남쪽 발코니 쪽)에 나란히 배치된 거실과 방의 칸 수로, 채광 구조를 나타낸다.
분양 면적에서 전용면적이 차지하는 비율로, 높을수록 같은 분양 면적 대비 실사용 공간이 넓다.
현관문 안쪽에서 한 세대가 단독으로 사용하는 방·거실·주방·욕실 등의 바닥면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