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통풍
유사어: 맞바람, 앞뒤 통풍
세대 앞뒤 또는 마주 보는 두 방향에 창이 있어 바람이 집 안을 관통해 흐르는 구조다.
맞통풍은 마주 보는 두 면에 창이 있어 바깥바람이 한쪽 창으로 들어와 반대쪽 창으로 빠져나가는 환기 구조를 말한다. 아파트에서는 거실 쪽 전면 발코니와 주방 쪽 후면 창이 일직선으로 열리는 평면이 대표적이다.
맞통풍이 되면 기계 환기 없이도 실내 공기가 빨리 바뀌어 여름철 체감 온도가 낮아지고 습기·냄새·결로 관리에도 유리하다. 판상형 평면은 앞뒤로 창을 두기 쉬워 맞통풍에 유리하고, 타워형은 세대 양쪽이 벽으로 막히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그래서 분양 광고에서 "맞통풍 설계"를 장점으로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
예시
거실 전면 창과 주방 뒤쪽 창 사이에 벽이나 문이 없이 공간이 이어지는 평면은 맞통풍이 잘된다. 반대로 거실 창은 남쪽인데 주방이 세대 안쪽 구석에 창 없이 배치되어 있다면 맞통풍이 어렵다.
알아두면 좋은 점
- 평면도에서 창의 위치가 마주 보는지, 중간에 막힌 벽이 없는지 확인한다.
- 고층일수록 바람이 강해 맞통풍 효과가 크지만 창문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 최근 신축은 기계식 환기설비가 설치되지만, 자연 환기 구조가 주는 쾌적함은 여전히 선호 요인이다.
이 풀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입니다. 세율·한도 등 제도는 개정되거나 지역·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거래·신고 전에는 관계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최종 수정 2026-10-11.
관련 용어
아파트 동과 세대를 일자로 나란히 배치한 판상형과, 탑 모양으로 여러 방향에 배치한 타워형을 말한다.
아파트 전면(주로 남쪽 발코니 쪽)에 나란히 배치된 거실과 방의 칸 수로, 채광 구조를 나타낸다.
집의 주된 창(거실 발코니)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채광과 시세에 영향을 주는 요소다.
공급면적에 지하주차장·관리사무소 등 기타공용면적을 더한 면적으로, 분양계약서에 표기되는 가장 넓은 면적이다.
전용면적에 계단·복도 등 주거공용면적을 더한 면적으로, 분양 시장에서 평형의 기준이 된다.
분양 면적에서 전용면적이 차지하는 비율로, 높을수록 같은 분양 면적 대비 실사용 공간이 넓다.
현관문 안쪽에서 한 세대가 단독으로 사용하는 방·거실·주방·욕실 등의 바닥면적이다.
전통 면적 단위로 1평은 약 3.3058㎡이며, 법정 단위는 아니지만 시장에서 널리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