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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라이즈

부동산 용어사전

향

집의 주된 창(거실 발코니)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채광과 시세에 영향을 주는 요소다.

향은 주택의 주 창, 보통 거실 전면 발코니가 향하는 방향을 말한다. 남향·남동향·남서향·동향·서향·북향 등으로 구분하며, 같은 단지·같은 면적이라도 향에 따라 일조 시간과 실내 온도가 달라 선호도와 가격에 차이가 난다.

우리나라처럼 북반구 중위도에 있는 지역에서는 남향이 겨울에 햇빛이 깊이 들고 여름에는 해가 높아 덜 들어와 가장 선호된다. 동향은 오전 햇빛, 서향은 오후 늦은 햇빛이 강하게 들어 여름 오후 더위가 문제가 될 수 있다. 다만 한강·공원 같은 조망이 남향 외의 방향에 있으면 조망을 택하는 수요도 있어, 향과 조망은 함께 따진다.

예시

같은 단지 같은 층의 전용 84㎡가 남향 세대는 10억 원, 동향 세대는 9억5천만 원에 거래되는 식으로 향에 따라 수천만 원의 시세 차이가 나는 경우가 흔하다(가상의 숫자).

알아두면 좋은 점

  • 분양 공고의 배치도에서 동 방향과 세대별 향을 확인할 수 있다.
  • 남향이라도 앞 동과의 거리가 짧거나 저층이면 일조 시간이 짧을 수 있다.
  • 일조권 관련 분쟁은 동지 무렵의 일조 시간을 기준으로 따지는 경우가 많다.

이 풀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입니다. 세율·한도 등 제도는 개정되거나 지역·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거래·신고 전에는 관계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최종 수정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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