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률
유사어: 공실 비율, 빈 점포 비율
임대할 수 있는 전체 면적이나 호실 가운데 임차인 없이 비어 있는 부분의 비율이다.
공실률은 임대할 수 있는 전체 면적(또는 호실) 중 임차인이 없어 비어 있는 부분의 비율이다. 오피스·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의 수급 상태를 보여 주는 대표 지표이며, 한국부동산원이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를 통해 분기별로 지역·유형별 공실률을 발표한다.
공실률이 높다는 것은 공급에 비해 임차 수요가 부족하다는 뜻이다. 공실이 늘면 임대료가 정체되거나 렌트프리(일정 기간 임대료 면제) 같은 할인 조건이 늘고, 이는 임대수익률과 자산 가격을 함께 떨어뜨린다. 상가는 상권 쇠퇴·온라인 소비 확대, 오피스는 경기와 기업 이전 수요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예시
임대 가능 면적 10,000㎡인 오피스 빌딩에서 1,200㎡가 비어 있다면 공실률은 12%다. 연간 예상 임대 수입이 10억 원이라면 공실로 약 1억2천만 원의 수입이 줄어드는 셈이다(가상의 숫자).
알아두면 좋은 점
- 통계상 공실률은 조사 표본 건물 기준이라 특정 골목·건물의 체감 공실과 다를 수 있다.
- 렌트프리를 준 공간은 통계상 임대 중으로 잡혀, 실제 수익성보다 공실률이 낮아 보일 수 있다.
- 수익형 부동산 매입 시에는 해당 상권의 공실 추이와 임차인 교체 주기를 함께 확인한다.
이 풀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입니다. 세율·한도 등 제도는 개정되거나 지역·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거래·신고 전에는 관계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최종 수정 2026-10-11.
관련 용어
임대 부동산에서 얻는 연간 임대료 수입이 실제 투입한 자금에 비해 몇 퍼센트인지 나타낸 비율이다.
부동산의 연간 순영업소득을 매매가격으로 나눈 비율로, 수익형 부동산의 가격 수준을 비교하는 지표다.
분양을 시작했지만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아 남아 있는 주택으로, 공급 과잉과 수요 위축의 신호다.
KB국민은행이 단지·면적별로 조사해 공표하는 아파트 시세로, 대출 담보가치 산정에 널리 쓰인다.
전세 세입자의 보증금을 끼고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만 들여 주택을 사는 투자 방식이다.
기준 시점의 주택 매매가격을 100으로 두고 이후 가격 변동을 지수로 나타낸 통계다.
매매 당사자가 계약 후 법정 기한 안에 신고한 실제 계약 금액으로, 시세 판단의 가장 기본 자료다.
주택 매매가격에서 전세가격이 차지하는 비율로, 갭투자 여력과 전세 안전성을 가늠하는 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