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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라이즈

부동산 용어사전

캡레이트

유사어: Cap Rate, 자본환원율, Capitalization Rate

부동산의 연간 순영업소득을 매매가격으로 나눈 비율로, 수익형 부동산의 가격 수준을 비교하는 지표다.

캡레이트(Capitalization Rate, 자본환원율)는 부동산이 1년 동안 벌어들이는 순영업소득(NOI)을 그 부동산의 가격으로 나눈 값이다. 순영업소득은 임대료 등 총수입에서 공실 손실과 운영비(관리·보험·세금·수선비)를 뺀 금액으로, 대출 이자와 감가상각은 빼지 않는다.

대출 구조와 상관없이 부동산 자체의 수익력을 보여 주므로 오피스·상가·물류센터 등 상업용 부동산 거래와 감정평가(수익환원법)에서 기준으로 쓴다. 같은 수익을 내는 건물이라도 캡레이트가 낮게 거래된다면 시장이 그만큼 비싸게 평가한다는 뜻이다. 금리가 오르면 투자자들이 더 높은 캡레이트를 요구해 가격이 내려가는 경향이 있다.

예시

연간 임대 수입 6억 원, 공실 손실과 운영비 합계 1억 원인 건물의 순영업소득은 5억 원이다. 매매가가 100억 원이면 캡레이트는 5억 ÷ 100억 = 5%다. 같은 소득에 시장 캡레이트가 4%라면 가치는 5억 ÷ 4% = 125억 원으로 평가된다(가상의 숫자).

알아두면 좋은 점

  • 캡레이트는 대출 레버리지를 반영하지 않으므로 자기자본 수익률과는 다르다.
  • 보유기간 동안의 가격 상승 기대는 포함되지 않는 단년도 지표다.
  • 지역·자산 유형·건물 등급에 따라 시장 캡레이트가 다르므로 비슷한 자산끼리 비교한다.

이 풀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입니다. 세율·한도 등 제도는 개정되거나 지역·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거래·신고 전에는 관계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최종 수정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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