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레이트
유사어: Cap Rate, 자본환원율, Capitalization Rate
부동산의 연간 순영업소득을 매매가격으로 나눈 비율로, 수익형 부동산의 가격 수준을 비교하는 지표다.
캡레이트(Capitalization Rate, 자본환원율)는 부동산이 1년 동안 벌어들이는 순영업소득(NOI)을 그 부동산의 가격으로 나눈 값이다. 순영업소득은 임대료 등 총수입에서 공실 손실과 운영비(관리·보험·세금·수선비)를 뺀 금액으로, 대출 이자와 감가상각은 빼지 않는다.
대출 구조와 상관없이 부동산 자체의 수익력을 보여 주므로 오피스·상가·물류센터 등 상업용 부동산 거래와 감정평가(수익환원법)에서 기준으로 쓴다. 같은 수익을 내는 건물이라도 캡레이트가 낮게 거래된다면 시장이 그만큼 비싸게 평가한다는 뜻이다. 금리가 오르면 투자자들이 더 높은 캡레이트를 요구해 가격이 내려가는 경향이 있다.
예시
연간 임대 수입 6억 원, 공실 손실과 운영비 합계 1억 원인 건물의 순영업소득은 5억 원이다. 매매가가 100억 원이면 캡레이트는 5억 ÷ 100억 = 5%다. 같은 소득에 시장 캡레이트가 4%라면 가치는 5억 ÷ 4% = 125억 원으로 평가된다(가상의 숫자).
알아두면 좋은 점
이 풀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입니다. 세율·한도 등 제도는 개정되거나 지역·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거래·신고 전에는 관계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최종 수정 2026-10-11.
관련 용어
임대 부동산에서 얻는 연간 임대료 수입이 실제 투입한 자금에 비해 몇 퍼센트인지 나타낸 비율이다.
임대할 수 있는 전체 면적이나 호실 가운데 임차인 없이 비어 있는 부분의 비율이다.
경매 개시 후 법원이 감정인에게 평가시켜 정한 부동산 가격으로, 첫 최저매각가격의 기준이다.
KB국민은행이 단지·면적별로 조사해 공표하는 아파트 시세로, 대출 담보가치 산정에 널리 쓰인다.
전세 세입자의 보증금을 끼고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만 들여 주택을 사는 투자 방식이다.
기준 시점의 주택 매매가격을 100으로 두고 이후 가격 변동을 지수로 나타낸 통계다.
분양을 시작했지만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아 남아 있는 주택으로, 공급 과잉과 수요 위축의 신호다.
매매 당사자가 계약 후 법정 기한 안에 신고한 실제 계약 금액으로, 시세 판단의 가장 기본 자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