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콘크리트 라멘조
유사어: 라멘조, 라멘 구조, 기둥식 구조
기둥과 보를 단단하게 접합한 뼈대가 하중을 지탱하는 구조로, 벽을 비교적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라멘조(Rahmen)는 기둥과 보가 강하게 일체로 접합되어 건물의 하중을 지탱하는 구조 방식이다. 철근콘크리트로 기둥·보·슬래브를 만들고, 벽은 하중을 받지 않는 칸막이 역할만 하는 경우가 많다.
벽이 구조체가 아니어서 내부 평면을 비교적 자유롭게 바꿀 수 있고, 리모델링에 유리하다. 바닥 충격이 보와 기둥으로 분산되어 벽식 구조보다 층간소음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보가 들어가는 만큼 층고가 높아져야 해 같은 높이 제한에서 층수가 줄어들고 공사비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예시
같은 높이 제한(예: 100m)에서 벽식 구조로 33층을 지을 수 있는 땅에 라멘조를 적용하면 층고가 높아져 30층 정도에 그칠 수 있다. 이 때문에 민간 아파트에서는 벽식 구조가 더 많이 쓰여 왔다.
알아두면 좋은 점
이 풀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입니다. 세율·한도 등 제도는 개정되거나 지역·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거래·신고 전에는 관계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최종 수정 2026-10-11.
관련 용어
기둥과 보 없이 철근콘크리트 내력벽이 건물의 하중을 지탱하는 구조로, 국내 아파트에서 가장 널리 쓰여 왔다.
보 없이 기둥이 바닥판(슬래브)을 직접 받치는 구조로, 기둥 주변에 전단보강근을 넣는 것이 안전의 핵심이다.
공동주택에서 위아래 또는 옆 세대 사이에 전달되는 뛰거나 걷는 소리 같은 생활 소음을 말한다.
기존 아파트를 철거하지 않고 골조를 유지한 채 면적을 늘리거나 세대수를 일부 늘리는 주택법상 사업이다.
건축물의 위치·면적·구조·용도·층수와 소유자 현황을 기록해 시·군·구가 관리하는 공적 장부다.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이 재정이나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아 무주택 서민에게 시세보다 낮게 임대하는 주택이다.
여러 가구가 독립해 살 수 있지만 건물 전체가 하나의 소유권으로 등기되는 단독주택의 한 종류다.
주택으로 쓰는 1개 동의 바닥면적 합계가 660㎡ 이하이고 층수가 4개 층 이하인 공동주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