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금리 급등기에 한시적으로 소득 요건 없이 제공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고정금리 정책 주택담보대출이다.
특례보금자리론은 금리가 빠르게 오르던 시기에 서민·중산층의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한시적으로 공급한 정책 모기지다. 기존 보금자리론과 안심전환대출, 적격대출을 통합한 형태로 2023년 1월 출시돼 2024년 1월 공급을 마쳤다.
일반 보금자리론과 달리 소득 요건을 두지 않았고, 대상 주택 가격 상한과 대출 한도를 높여 문턱을 낮췄다. 신규 주택 구입뿐 아니라 기존 변동금리 주담대를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대환 수요도 흡수했으며, DSR 규제를 적용하지 않아 많은 자금이 공급됐다. 공급 기간 중 시장 상황에 따라 우대형·일반형으로 금리 구분이 조정되기도 했다.
예시
가상의 사례로, 변동금리 6%대 주담대를 이용하던 차주가 당시 특례보금자리론 4%대 고정금리로 갈아탔다면, 3억 원 대출 기준 연간 이자가 수백만 원 줄었다.
알아두면 좋은 점
- 현재는 신규 공급이 종료된 상품이며, 기존 차주는 약정한 고정금리로 상환을 이어 간다.
- 뉴스에서 가계대출 증가 원인으로 자주 언급되는 정책금융 상품이다.
이 풀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입니다. 세율·한도 등 제도는 개정되거나 지역·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거래·신고 전에는 관계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최종 수정 2026-10-11.
관련 용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무주택자·1주택자에게 만기까지 고정금리로 제공하는 장기 정책 주택담보대출이다.
보금자리론 등 정책 모기지 공급과 전세·주택 보증, 주택연금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이다.
대출 기간 중 시장금리가 바뀌어도 약정한 금리가 그대로 유지되는 금리 방식이다.
새 대출을 받아 기존 대출을 갚는 것으로, 더 낮은 금리나 유리한 조건으로 바꾸려는 목적이다.
연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비율로, 차주의 상환 능력을 보는 소득 기준 대출 규제다.
주택 가치 대비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의 비율로, 담보 기준의 주택담보대출 한도 규제다.
주택도시기금이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위해 낮은 금리로 빌려주는 정책 주택구입자금 대출이다.
주택도시기금이 무주택 서민에게 낮은 금리로 전세보증금을 빌려주는 정책 전세대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