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보유율
유사어: 자가 보유율, 주택 자가보유율
전체 가구 가운데 자기 소유 주택을 가진 가구의 비율로, 내 집 마련 수준을 보여 주는 대표 지표다.
자가보유율은 전체 일반가구 중 본인(가구원 포함) 명의의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비율이다. 그 집에 실제로 사는지와 관계없이 소유 여부만 따진다. 국토교통부가 매년 실시하는 주거실태조사로 공표되며, 통계청 주택소유통계(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비율)로도 비슷한 지표가 나오지만, 행정자료 기준이라 주거실태조사 값과 차이가 난다.
주택보급률이 "가구 수에 비해 집이 충분한가"를 보는 공급 지표라면, 자가보유율은 "집이 실제로 가구들에게 나뉘어 있는가"를 보는 분배 지표다. 보급률이 100%를 넘어도 한 사람이 여러 채를 가지면 자가보유율은 그만큼 오르지 않는다. 지역별·연령별·소득분위별로 나뉘어 발표되어 청년·저소득층의 주거 사다리 상태를 볼 때 자주 인용된다.
예시
2024년도 주거실태조사(2025년 11월 발표)에서 전국 자가보유율은 61.4%, 수도권은 55.6%였다. 자가점유율은 전국 58.4%로, 두 지표의 차이(약 3%p)만큼의 가구가 집을 갖고도 다른 집에 세 들어 산다고 볼 수 있다.
알아두면 좋은 점
이 풀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입니다. 세율·한도 등 제도는 개정되거나 지역·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거래·신고 전에는 관계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최종 수정 2026-10-11.
관련 용어
전체 가구 가운데 자기 소유 주택에 직접 거주하는 가구의 비율로, 점유 형태 통계의 핵심 지표다.
일반가구 수에 대한 주택 수의 비율로, 한 지역의 주택 재고가 가구 수에 비해 충분한지 보여 준다.
주택가격을 가구 연소득으로 나눈 배수로, 소득을 모아 집을 사는 데 몇 년이 걸리는지 보여 준다.
집은 가지고 있지만 과도한 대출 원리금 부담 때문에 생활이 빠듯한 가구를 이르는 말이다.
KB국민은행이 단지·면적별로 조사해 공표하는 아파트 시세로, 대출 담보가치 산정에 널리 쓰인다.
전세 세입자의 보증금을 끼고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만 들여 주택을 사는 투자 방식이다.
기준 시점의 주택 매매가격을 100으로 두고 이후 가격 변동을 지수로 나타낸 통계다.
분양을 시작했지만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아 남아 있는 주택으로, 공급 과잉과 수요 위축의 신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