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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라이즈

부동산 용어사전

PIR

유사어: Price to Income Ratio, 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율

주택가격을 가구 연소득으로 나눈 배수로, 소득을 모아 집을 사는 데 몇 년이 걸리는지 보여 준다.

PIR(Price to Income Ratio)은 주택가격을 가구의 연간 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PIR이 10이라면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0년을 모아야 집 한 채를 살 수 있다는 의미로, 주택 구입 부담을 직관적으로 보여 주는 지표다.

KB부동산은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가구의 소득과 담보 주택 가격으로, 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는 가구 조사 자료로 PIR을 발표한다. 보통 평균값보다 중위값을 쓰며, 소득·주택가격을 어느 분위로 맞추느냐에 따라 수치가 크게 달라진다. 금리를 반영하지 않으므로 금리 수준까지 고려하려면 주택구입부담지수(HAI)와 함께 본다.

예시

중위 주택가격 9억 원, 중위 가구 연소득 6천만 원인 지역의 PIR은 9억 ÷ 6천만 = 15배다. 소득이 그대로이고 집값이 7억5천만 원으로 내려가면 PIR은 12.5배가 된다(가상의 숫자).

알아두면 좋은 점

  • 발표 기관마다 표본(대출 가구 여부)과 소득 정의가 달라, 서로 다른 출처의 PIR을 직접 비교하지 않는다.
  • 해외 도시와 비교할 때도 산식이 같은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 장기 평균보다 높으면 소득 대비 집값 부담이 크다는 뜻이지만, 금리·공급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이 풀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입니다. 세율·한도 등 제도는 개정되거나 지역·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거래·신고 전에는 관계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최종 수정 202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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