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총량관리
유사어: 가계대출 총량 규제, 대출 총량제
금융당국이 금융회사별로 한 해 가계대출 증가 목표를 정해 그 범위 안에서만 대출을 늘리게 하는 관리 방식이다.
가계대출 총량관리는 금융당국이 은행·보험·상호금융 등 금융회사마다 연간 가계대출 증가액(증가율) 목표를 정하고, 이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거시 건전성 정책이다. 개별 차주의 상환능력을 보는 DSR과 달리 금융회사 전체의 대출 공급량을 묶는 방식이다.
목표를 넘길 것 같으면 은행들은 가산금리 인상, 우대금리 축소, 대출모집인 채널 중단, 비대면 대출 접수 제한, 만기·한도 축소 같은 자율 조치를 내놓는다. 그래서 정부 규제가 그대로여도 연말이나 목표 소진 시점에는 대출 받기가 갑자기 어려워지는 "대출 절벽"이 생긴다. 2025년 6·27 대책은 하반기 전 금융권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당초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예시
알아두면 좋은 점
- 잔금일이 연말이라면 대출 실행 은행을 미리 확정해 두는 것이 안전하다.
- 정책대출(디딤돌·버팀목 등)은 기금 공급계획에 따라 따로 공급되지만, 2026년 관리방안은 전체 가계대출에서 정책대출 비중을 30% 수준에서 20%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줄이기로 했다.
- 2026년부터는 주담대 별도 목표와 월별·분기별 목표를 두어 연말 대출 절벽을 줄이려 한다(2026년 10월 기준).
이 풀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입니다. 세율·한도 등 제도는 개정되거나 지역·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거래·신고 전에는 관계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최종 수정 2026-10-11.
관련 용어
연소득 대비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비율로, 차주의 상환 능력을 보는 소득 기준 대출 규제다.
대출금리를 정할 때 기준금리 위에 은행이 더하는 금리로, 위험·비용·마진 등을 반영한다.
주택을 담보로 잡고 금융회사가 빌려주는 대출로, 주택 구입이나 생활자금 마련에 쓰인다.
담보 없이 차주의 소득·직업·신용점수만 보고 빌려주는 대출로, 주담대보다 금리가 높고 한도가 작다.
주택 가치 대비 대출받을 수 있는 금액의 비율로, 담보 기준의 주택담보대출 한도 규제다.
주택도시기금이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위해 낮은 금리로 빌려주는 정책 주택구입자금 대출이다.
주택도시기금이 무주택 서민에게 낮은 금리로 전세보증금을 빌려주는 정책 전세대출이다.
전세 계약 종료 후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으면 보증기관이 대신 지급해 주는 보증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