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인허가·PF 전담조직 신설…민간 주택공급 지원
홍지선 장관, 3개 주택 협회와 간담회…"현장 어려움 신속 해소"
국토교통부 홍지선 장관이 주택건설업계 간담회를 열고 인허가·PF 전담조직 신설 등 민간 주택공급 애로 해소 방안을 밝혔다.
간담회 개최…3개 협회·회원사와 현장 소통
국토교통부는 2026년 11월 6일 홍지선 장관이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부동산개발협회 등 주택 관련 3개 협회와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현장과 실용 중심의 주택공급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주택건설업계와 적극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간담회 취지와 관련해 현장 중심·실용 중심의 소통을 강조했으며, 주택 관련 협회 및 회원사들이 제기하는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인허가·PF 전담조직 신설…민간 공급 속도 제고 목적
국토교통부는 민간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인허가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건설사업 수익을 담보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 구조) 분야의 전담조직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인허가 지연은 민간 사업자들이 주택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대표적인 장애 요인 중 하나이며, PF 관련 애로 역시 사업 착수 단계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온 문제다.
국토교통부는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인허가 지연과 PF 관련 어려움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민간 주택공급 사업이 보다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택건설업계가 현장에서 겪는 공급 애로 사항 전반을 논의하고, 국토교통부가 이를 신속히 해소하기 위한 소통 채널을 강화하겠다는 입장도 거듭 확인됐다.
홍지선 장관은 주택건설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간담회 자리에서 직접 밝히며,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 방향을 강조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간 역할을 적극 지원하는 방향으로 주택공급 정책을 운영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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