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격전망지수
유사어: 주택가격전망 CSI, 주택가격 전망지수
한국은행 소비자동향조사에서 1년 뒤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에 대한 소비자 전망을 지수로 나타낸 것이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한국은행이 매달 발표하는 소비자동향조사(CSI)의 세부 항목으로, 전국 도시 가구를 대상으로 "1년 후 주택가격이 지금보다 오를 것인가, 내릴 것인가"를 묻고 그 응답을 지수화한 것이다.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크면 상승을 예상하는 가구가 하락을 예상하는 가구보다 많다는 뜻이다.
가격 통계가 이미 일어난 결과를 보여 준다면, 이 지수는 일반 소비자의 기대 심리를 보여 준다. 그래서 금리 결정이나 부동산 정책 효과를 가늠할 때 함께 인용된다. 중개업소 대상인 매수우위지수와 달리 일반 가구가 응답하므로, 시장 바깥의 체감 분위기까지 반영한다는 특징이 있다.
예시
주택가격전망지수가 90에서 3개월 만에 115로 올랐다면, 집값 하락을 예상하던 분위기가 상승 예상 우위로 돌아섰다는 뜻이다. 이런 급반등은 매수 수요가 다시 늘어나는 신호로 읽힌다(가상의 숫자).
알아두면 좋은 점
- 지수 자체는 "오를지 내릴지"의 방향 응답을 모은 것이어서, 얼마나 오를지에 대한 크기 정보는 담지 않는다.
- 기대 심리는 실제 가격을 따라가는 경향도 있어, 가격 상승 뒤에 지수가 오르는 경우가 많다.
- 매수우위지수, 거래량과 함께 보면 심리와 실제 행동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풀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일반 정보입니다. 세율·한도 등 제도는 개정되거나 지역·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실제 거래·신고 전에는 관계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최종 수정 2026-10-11.
관련 용어
중개업소 설문으로 매수자와 매도자 중 어느 쪽이 많은지 0~200 사이 값으로 나타낸 심리 지표다.
기준 시점의 주택 매매가격을 100으로 두고 이후 가격 변동을 지수로 나타낸 통계다.
주택시장이 회복·호황·후퇴·침체 국면을 일정한 흐름으로 되풀이한다는 경기 순환의 개념이다.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불안감에 무리해서라도 서둘러 집을 사는 집단적 매수 현상이다.
KB국민은행이 단지·면적별로 조사해 공표하는 아파트 시세로, 대출 담보가치 산정에 널리 쓰인다.
전세 세입자의 보증금을 끼고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만 들여 주택을 사는 투자 방식이다.
분양을 시작했지만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아 남아 있는 주택으로, 공급 과잉과 수요 위축의 신호다.
매매 당사자가 계약 후 법정 기한 안에 신고한 실제 계약 금액으로, 시세 판단의 가장 기본 자료다.